“9월21일은 치매극복의 날!” 음주 줄이고 운동 늘려야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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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정보위원회 | 작성일 | 2011-09-20 | 조회수 | 4,030회 |
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신경과 정지향 과장은 “잊어버리는 정도가 심해 일상생활에 장애가 생길 때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”면서 “노령화로 치매환자가 증가하고는 있지만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치매의 악화속도를 늦출 수 있고 일정부분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도의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다”며 주의를 당부했다.
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46만9000여 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인 것으로 집계됐다. 노령화로 치매 노인 수는 더욱 빠르게 늘어 2020년 75만 명, 2030년 113만5000명, 2050년 212만7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.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를 알리는 위험신호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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