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도가 낮은 운동, 가벼운 신체활동 또한 뇌에 도움이 된다.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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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작성일 | 2019-10-15 | 조회수 | 4,190회 |
강도가 낮은 운동, 가벼운 신체활동 또한 뇌에 도움이 된다.
뇌의 크기는 보통 나이가 증가할 수록 줄어들며, 뇌의 수축 정도는 다양한 신경퇴행성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. 50세 이상의 약 2500명의 정상군에서 신체활동과 뇌의 부피를 비교한 연구에서, 간단한 운동 및 신체활동을 매일 한시간 수행할 수록 뇌의 부피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. 이는 약 1.4년의 뇌의 노화에 해당하는 만큼의 뇌 크기로, 가벼운 운동 또한 의미있는 긍정적 효과를 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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